2015년 4월 7일 화요일

하나님의교회가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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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하나님의교회가 진리다


“한 쌍의 부부가 
유람선에서 해상재난을 당했는데,
구조선에는 단 한 자리만 남아있었습니다.

남편은 부인을 남겨 둔 채 혼자 구조선에 올랐고,
부인은 침몰하는 배 위에서 남편에게 소리쳤습니다.“

선생님은 여기까지 얘기하고
학생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부인이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학생들은 모두 격분하여 말하기를,
“당신을 저주해요. 내가 정말 눈이 삐었지!”

이때 한 명의 학생이 다음과 같이 답했다. 

“선생님, 아마도 부인은
아이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선생님은 깜짝 놀라며 물었다.
“너 이 얘기 들어봤니?”

학생은 머리를 흔들며,
“아니요, 그런데 저희 엄마가 돌아가실 때
아버지께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선생님은 감격해 하며,
다음과 같이 이야기를 계속 이어 나갔다.

배는 침몰하였고 부인은 결국 세상을 떠났습니다. 
남편은 부인을 대신해 딸을 잘 키웠고,
세월이 흘러 죽게 되었습니다. 
딸은 아빠의 유품을 정리하다가 
아빠의 일기장을 발견하는데,
다음과 같은 내용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때 나도 당신과 함께 죽고 싶었지만,
우리 딸 때문에 그럴 수가 없었어.
당신만 깊고 깊은 바닷속에서 잠들게 해서 미안해.“

배가 침몰할 당시 
아내는 이미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려 있었고, 
남편은 아내의 마지막 부탁으로
자신만 구조선에 올라 목숨을 구한 것입니다.

- 「지식의 정석」 페이스북 내용 재구성 -

출처: 아침편지


처음에는 남편이 어떻게 저럴수 있지 하는 생각에
화가 나기도 하고 남편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그 러 나
보이지 않는 가운데 우리가 모르는 진실이 있었다.

짧은 이야기지만 중요한 교훈이 있다.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것.

선과 악이란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쉽게 판단할 수 없을 때가 있다.
하나님의 진리도 마찬가지다.

가볍게 보이는 것으로 판단했다가는 후회할 일이 생길것이다.
겉으로는 일요일예배 다니는 곳이 정통으로 보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니기도 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다니기에 진짜처럼 보인다.

BUT. 보이지 않는 진리가 있다.
하나님께서 성경에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을 하나님의 성일로 제정해 주셨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사람들이 다니지 않지만
사람들이 겉으로 보기에 안식일이 진리가 아닌거 같지만 진리다.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잊지말자.




댓글 2개:

  1. 보이는것이 전부는 아니지요~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섯불리 생각해서도 안되구요~ 보이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잘 알아보시고 진리를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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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보이는것 보다 보이지 않는것이 더 소중한것이 많지요~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것이 아닙니다. 공기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진리는 보이지 않는것이 아니라 보지 않으려 하기 때문에 못보는것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진리가 무엇이지 알아보시면 안식일이 ,유월절이, 어머니하나님께서 진리임을 알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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