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하나님의교회가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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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 하나님의교회가 맞다
‘다르다’와 ‘틀리다'
‘다르다’는 ‘같다’의 반대말이고, ‘틀리다’는 ‘맞다’의 반대말이다.
영어로는 ‘different’와 ‘wrong’의 차이로 두 단어는 분명 차이가 있다.
‘다름’을 써야 할 자리에 ‘틀림’을 썼을 경우, 말의 의미는 엉뚱해지고 만다.
‘너와 나는 달라’와 ‘너와 나는 틀려’ 중 어떤 표현이 옳을까?
‘다르다’는 것은 ‘비교가 되는 둘 이상의 대상이 같지 않다’는 것을 말하고자 할 때 쓴다.
‘틀리다’는 말은 ‘셈이나 사실 따위가 그릇되거나 어긋나다’는 표현이다.
다름은 비교의 대상이 존재하는 경우, 서로의 입장이 같지 않고 차이가 나는 상태에서 쓰는 게 맞다.
반면, 틀림은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한다. 그 기준에 맞지 않고 그릇되고 어긋난 것을 ‘틀리다’고 할 수 있다.
즉, 틀림은 옳고 그름을 분명히 하는 부분이다.
하나님의교회와 일반 기독교의 차이를 살펴보면, 둘 다 같은 성경을 보고 있음에도 예배를 드리는 날이 서로 ‘다르다’.
그렇다면 ‘성경’이라는 기준을 놓고 봤을 때, 둘 중 하나는 ‘틀리다’.
하나님의교회는 안식일이라 하여 토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반면, 일반 교회에서는 주일이라 하여 일요일에 예배를 드린다.
또, 하나님의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지키지 않는다. 그날은 예수님의 탄생일이 아니라고 믿기 때문이다.
반면, 일반 교회는 크리스마스를 예수님의 탄생일로 기념하면서 중요하게 지킨다.
출처: 하나님의교회 패스티브 내용 中
|안상홍 하나님의교회가 정답이다
이렇게 하나님의교회와 기성교단은 다르다. 그럼 둘 중 누가 틀린것일까?
만일 누가 가서 우리의 전파하지 아니한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영을 받게 하거나
혹 너희의 받지 아니한 다른 복음을 받게 할 때에는 너희가 잘 용납하는구나
(고린도후서 11:4)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복음 4:16)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사도행전 17:2)
예수께서 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에 살아나신 후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보이시니 (마가복음 16:9)
그 해답은 하나님 주신 말씀 성경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위에 하나님 말씀들을 보시면 분명 예수님 그리고 예수님을 믿었던 제자들은 안식일을
지켰음을 보실 수 있다.
예수님께서 친히 규례로 삼으시고 본보여주신 예배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
크리스마스의 사전적 의미나 유래를 보면 성경에서 유래를 찾을 수가 없다.
결국 사람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뿐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는 말이다.
누가 틀렸는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아실 것이다.
‘다르다’와 ‘틀리다’는 잘 구분해서 사용해야 서로 오해나 혼동 없이 정확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해주었을 때, 세상은 더욱 따뜻한 분위기가 조성될 것이다.
구원과 상관없는 것은 비록 틀리더라도 넉넉하게 웃어넘기는 아량을 베풀 줄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성경상 틀린 것을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과는 전혀 다른 길을 가는 것이다.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하나를 더해서도 무엇하나를 빼서도 안된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말씀을 알려주신 그대로만을 따라 가야 천국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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